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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vs 코미어' 세 번째 맞대결… UFC 헤비급 타이틀 주인공은?

보헤미안 0 288 0 0

UFC 미오치치 코미어/사진=커넥티비티 제공


내일(16일) 오전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19-3, 미국)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22-2, 미국)가 챔피언 벨트를 걸고 세 번째 맞대결에 나선다.

이미 두 차례 대결에서 각각 한 번씩 승리를 주고받은 두 파이터의 3차전에 대해 격투기 전문 기자이자 스포티비(SPOTV)에서 UFC 해설을 맡고 있는 이교덕 위원은 근소한 차이로 미오치치의 TKO 승을 전망했다. 과연 이 위원의 예측대로 미오치치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
 



관심 뜨거워진 세 번째 맞대결, 승자는?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의 3차전에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오치치와 코미어는 2018년과 2019년 이미 두 차례 격돌, 상대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3차전을 앞두고 이교덕 위원은 “여러 배팅사이트에서 5 대 5의 배당률이 나오고 있다”며 “팽팽한 전력으로 승부 예측은 어렵지만 4라운드 또는 5라운드 미오치치의 TKO 승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1차전에서는 코미어가 KO 승으로 챔피언에 올랐지만 이어진 2차전 내용은 달랐다. 코미어는 경기 초반 화려한 테이크 다운으로 미오치치의 기선을 제압했고 경기 중반 타격전을 펼치며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미오치치에게 왼손 보디블로를 허용, TKO 패하며 챔피언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 위원 역시 바로 직전 경기 내용을 언급하며 코미어의 체력이 떨어지는 3라운드부터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미어가) 체력이 충분할 때는 막강하지만 경기 후반 움직임이 둔해지고 반사 속도가 느려져 단신의 열세를 만회하던 고도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타격 허용 횟수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은 UFC 에이펙스(UFC APEX)라는 경기 장소가 의외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UFC 에이펙스에 설치된 옥타곤의 크기는 평균 30피트(9.144m) 보다 작은 25피트(7.62m)다. 이 위원은 이런 경기장 특성상 “키가 작은 코미어가 전진 압박으로 거리를 좁힐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코미어가 타격 위주가 아닌 레슬링을 섞은 전략으로 미오치치를 애먹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며, “선 레슬링 방어, 후 타격 공세로 나올 미오치치와 레슬링과 타격을 섞은 압박으로 초반 승기를 잡아야 하는 코미어의 구도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UFC 252에는 헤비급 타이틀전 외에도 격투기 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대진들이 예고됐다. 먼저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션 오말리(12-0, 미국)와 말론 베라(15-6-1, 에콰도르)가 밴텀급에서 격돌한다. 메인카드에는 헤비급 주니어 도스 산토스(21-7, 브라질)과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10-1, 수리남)의 대진이 펼쳐질 예정이다. 


UFC 252는 16일 오전 7시15분(한국시간)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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