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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속 서브 에이스' 러셀, 트리플 크라운…삼성화재, 한국전력 제압 '3연승·탈꼴찌


삼성화재가 다시 한 번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20, 25-11, 16-25, 25-23)로 승리했다.

3연승과 함께 승점 3점을 더한 삼성화재는 OK금융그룹(13승13패 승점 34점)을 다시 최하위로 밀어내고 6위가 됐다. 5위 한국전력은 2연패에 빠지면서 13승13패 승점 36점이 됐다.

1세트 삼성화재가 블로킹에 미소를 지었다. 초반 삼성화재는 러셀과 황경민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유지한 가운데 신장호가 블로킹 두 개를 더하면서 점수를 벌렸다. 이후 러셀의 화력을 앞세운 삼성화재는 25-20으로 1세트 승리를 잡았다.

2세트 러셀의 '서브쇼'가 펼쳐졌다. 삼성화재는 11-8에서 홍민기 속공에 이어 러셀의 서브 에이스가 8연속으로 터지면서 20-8까지 점수를 벌렸다. 8연속 서브 득점은 역대 최다 연속 서브 득점이자 최다 연속 득점이다. 결국 2세트도 25-11로 삼성화재가 승리했다.

3세트 한국전력이 반격에 나섰다. 조근호의 서브 득점 이후 서재덕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서잭더은 16-11에서 블로킹 득점으로 상대 흐름까지 끊어냈고, 결국 25-16으로 한국전력이 3세트 반격에 성공했다.

4세트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러셀이 해결사가 됐다. 16-18에서 오픈 득점을 올린 러셀은 서브에이스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안우재의 블로킹 득점까지 나오면서 삼성화재가 리드를 잡았다.

한국전력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러셀의 서브 범실 이후 이시몬이 블로킹으로 맞불을 놓았고, 박철우의 득점으로 21-19로 다시 치고 나갔다.

승자는 삼성화재가 됐다. 러셀의 백어택 득점과 황승빈의 블로킹으로 동점을 만든 삼성화재는 이후에 러셀의 백어택 폭격으로 24-23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다. 마지막 러셀이 서재덕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 해냈고, 결국 4세트 승리와 함께 이날 경기 승자가 됐다.

이날 러셀은 서브 11득점 블로킹 4득점 포함 38득점을 올리면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1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AI페퍼스를 상대로 3대1(25-16, 23-25, 25-13, 25-16)로 승리하면서 6연패에서 벗어났다. 4위 KGC인삼공사는 13승13패 승점 42점을 기록했다. AI페퍼스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2승24패 승점 8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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