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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또 당했다" 맨시티 선배도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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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드리블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 로이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홈에서 덜미를 잡힌 것에 대해 맨체스터시티 출신 축구인 줄랭 레스콧(39)은 손흥민을 조명했다.

20일(한국시간) 경기가 끝나고 레스콧은 맨체스터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린 전에도 손흥민에게 당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맨체스터시티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는 토트넘에 2-3으로 졌다.

점유율 71%와 함께 슈팅 21개로 경기 내내 토트넘을 압도했으나, 토트넘의 역습 전술에 당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 뒷공간 공략에 성공하면서 팀이 기록한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모두 도왔다.

레스콧은 "오늘 경기에선 계획을 완벽하게 실행했다"며 "토트넘은 점유율을 빼앗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것이 그들이 기회를 만드는 방식이었고 결국 해냈다. 맨체스터시티가 점유율과 경기 장악에서 평범했던 반면 토트넘의 공격이 훨씬 위협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손흥민이 우릴 다치게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해리 케인이 볼을 유지하는 능력은 솔직히 누구보다 좋다. 케인은 볼을 지키고 패스하는 능력이 매우 믿음직스럽다"며 "토트넘이 다른 일반 팀보다 더 나은 (스쿼드) 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토트넘이 대단한 감독과 선수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케인에게 공 잡을 시간만 주면 손흥민이 뛰어가더라. 항상 그랬지만 이번엔 막을 수 없었다"고 고개 저었다.

레스콧은 "토트넘이 많은 좋은 경기를 펼친 것과 별개로 그들에겐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있다. 또 모든 사람이 그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맨체스터시티에서 109경기에 출전한 레스콧은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2011-12, 2013-14) 멤버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26경기에 출전했으며, 2017년 은퇴 이후 현재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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