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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레티 감독 미소 "이제 김민재 쿨리발리 비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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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25) 맹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김민재는 데뷔 시즌이지만 최고의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은 라치오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칼리두 쿨리발리 질문을 받았다. 쿨리발리는 김민재 합류 전에 나폴리 핵심 중앙 수비였고, 올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로 적을 옮겼다.

여기에 "김민재는 확실하다. 쿨리발리와 비교를 묻는다면,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나폴리는 4일 이탈리아 라치오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라치오와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5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개막전부터 한 번도 패배하지 않으면서 5경기 무패, 리그 1위에 올라갔다.

김민재는 후방에서 측면과 전방으로 볼을 뿌렸고, 상대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 나폴리에 힘을 더했다. 포백을 든든하게 지켰고, 상황에 따라 과감하게 전진해 라치오 공격을 조기에 끊기도 했다.

전반 38분에는 해결사로 팀 승리에 발판을 만들었다. 코너킥에서 라치오 골망을 뒤흔들었다. 지엘린스키가 올린 볼을 헤더로 정확하게 방향만 틀어 득점했는데, 비디오판독결과 골 라인을 살짝 넘기며 골이 됐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안정적인 수비에 공격의 고삐를 더 당겼다. 크바라츠헬리아, 폴리타노가 역동적으로 움직였고 후반 15분 역전골을 터트렸다. 크라바츠헬리아가 빨래줄처럼 뻗는 강한 슈팅으로 라치오 골망을 흔들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라치오전이 끝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스팔레티 감독은 "수준 높은 선수들을 영입한 구단에 감사하다. 김민재는 입단식에서 강남스타일을 불렀다. 그때부터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첫 훈련에서 이탈리아어로 앞으로, 정지, 앞으로를 말하는 것도 들었다"라며 빠르게 팀에 적응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나폴리는 든든한 후방을 발판삼아 개막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다. 스팔레티 감독은 "라치오전 승리를 생각할 시간이 없다. 세계적인 팀을 상대해야 한다. 우리 모두의 특징을 보여줘야 할 차례"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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