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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 벌어온 맨유 레전드, 소속팀과 2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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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단장은 중요한 역할이다. 선수를 사고파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영입 수완은 물론, 상대 구단에 자신의 선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높은 가격을 받고 선수를 팔아야한다.

아약스의 에드윈 반 데 사르는 탁월한 장사수완으로 아약스에 막대한 이적료 수입을 안겨다줬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약스의 이적료 수입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트랜스퍼마크트’의 통계에 따르면 무려 2억 1,622만 유로의 수입을 올렸다. 한화로 환산하면 3,006억 4,742만원이다.

이적료 지출은 1억 510만 유로였다. 한화로 1,461억 3,839만원이다. 수입에서 지출을 뺀 순수익은 1,500억원에 근접한다. 특급 선수 2명을 살 수 있는 돈을 남긴 것이다.

이번 시즌 아약스는 떠난 선수들이 많았다. 먼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다. 맨유로 향하며 두 명의 아약스 제자를 데려갔다. 주인공은 측면 공격수 안토니와 중앙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다. 안토니의 이적료는 무려 9,500만 유로였다. 리산드로는 5,737만 유로.

여기에 세바스티안 할러를 도르트문트로 보내며 3,100만 유로를 받았다. 라이언 그라벤베르흐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때 2,000만 유로에 가까운 이적료를 벌어다줬다. 선수를 잘 키워 잘 파는데 성공한 아약스와 반 데 사르 단장의 수완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

선수를 대거 팔았지만 네덜란드 리그에서 5전 전승 5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새로 들어온 영입생들이 제 역할을 해내고 있는 덕이다. 이들을 다시 특급 선수로 키워내어 수입을 극대화 하는 영업 전략을 다시 한번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아약스의 기틀을 만든 반 데 사르 단장에게 구단 수뇌부는 재계약으로 화답했다. 아약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2023년 11월까지 였던 반 데 사르와의 계약을 2025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반 데 사르는 ”지난 10년 동안 아약스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 우리는 많은 분야에서 성장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해서 나의 영혼과 행복을 클럽을 위해 바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기뻐했다.

린 메이아르 회장은 ”반 데 사르는 마케팅 이사에서 단장, CEO로 승진한 후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반 데 사르의 경험, 지식, 전문성,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다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 데 사르는 현역 시절 197cm의 키를 가진 장신 골키퍼였다. 아약스, 유벤투스, 맨유 등에서 현역 시절을 보냈다. 특히 맨유에서는 박지성 전북현대 디렉터와 한솥밥을 먹었다. 맨유 시절 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달성해 맨유를 대표하는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해 A매치를 관람하며 한국과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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