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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신-125억 FA-창원 안착’ 양의지, 8일 입단…꼴찌 NC 영향은?

마법사 0 639 0 0




광주 진흥고 재학 당시 장타력과 송구력은 좋았지만 고향팀 KIA 타이거즈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2006년 2차 8라운드 59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다. 3000만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입단 첫해인 2006년 한 경기도 1군에서 뛰지 못했다. 2007년에도 3경기에 불과했다.

NC 다이노스 양의지(32)다. 2007년 말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유승안 감독의 지도로 타격 능력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홍성흔(43)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1군 자리가 생겼다. 붙박이 주전이 된 2010년 127경기에 출전했다. 딱 100안타를 때렸다. 20홈런을 날렸다. 68타점, 48득점을 올렸다. 다만 실책이 10개나 됐다.

2011년에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 3할(0.301)을 기록했다. 113안타를 쳤지만, 홈런은 4개로 줄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진 2할 타율로 다시 떨어졌다. 그리고 2015년 폭발했다. 타율 0.326을 기록했다. 144안타, 20홈런을 쳤다. 93타점을 올렸다. 개인 최다 기록이다. 2016년에도 3할 타율은 계속됐다.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타율 0.358을 기록했다. 157안타, 23홈런을 쳤다. 84득점을 올렸다. 모두가 커리어하이다. 수비 실책은 3개밖에 되지 않았다. 도루 저지율은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NC와 계약 기간 4년, 총액 125억원이라는 FA 대박을 터뜨렸다. 양의지는 오는 8일 마산에서 입단식을 한다. 양의지는 NC의 공격력과 포수진이라는 약점을 일거에 해결해줄 선수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NC는 공격과 투수력 모두 최하위권에 떨어져 있다. 그러기에 양의지가 만들어낼 2019년 NC 야구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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