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새로운 갈락티코 만드나 아자르에 이어 디발라도 눈독
올 시즌 갈락티코 2기의 핵심이었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떠나보내며 시즌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2019년 갈락티코 3기를 준비하려 하고있다.
올 시즌 공격라인 자원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문제의 해결을 위해 올 시즌 후 네임벨류 있는 스타선수들을 모은다는 계획하에 많은 스타선수들에게 오퍼를 넣고 있다. 영국 언론인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레알이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와 개인적인 합의를 마친데 이어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까지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믿을만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레알은 새로운 갈락티코를 계획중이며 디발라는 레알의 최우선 이적대상이다. 레알은 몇년전부터 디발라를 관찰해왔으며 디발라 본인도 레알행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레알은 디발라의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323억 원)상당의 이적료를 제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에 이어 디발라까지 영입을 확정짓는다면 갈락티코 제3기를 시작할 수 있는 기틀을 잡을 수 있으며, 또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브라힘 디아스 등 유망주들의 튜터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유망주들의 잠재력을 빨리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현지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다만, 유벤투스가 공격의 핵심은 디발라를 쉽게 넘겨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이미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디발라를 잡기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레알은 이미 솔라리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이스코를 디발라를 영입하기 위한 미끼로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현지에서는 나오고 있다.
과연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정책은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올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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