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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에게 신세 졌다"던 인터밀란 '애제자', 내년 1월 콘테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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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의 센터백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3)가 '은사'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인터라이브'는 "바스토니는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을 이끄는 동안 세리에 A 거함들과 함께 두각을 나타냈다"며 "토트넘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스토니에게 4300만파운드(약 698억원)을 제안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탈란타 유스 출신인 바스토니는 17세인 2016년 아탈란타에서 세리에 A에 데뷔했다. 1m90의 큰 키에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로 주목받는 센터백이었다. 2017년 인터밀란으로 둥지를 옮긴 바스토니는 곧바로 아탈란타와 파르마로 임대돼 두 시즌을 보내고 돌아온 뒤 2019년부터 인터밀란의 주전 센터백이 됐다. 당시 지휘봉을 잡은 콘테 감독이 바스토니를 스리백의 오른쪽에 두고 성장시켰다.

바스토니 역시 "콘테 감독 덕분에 마치 내가 질적인 도약을 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이어 "콘테 감독은 선수들에게 특정한 요청을 하는 진정한 동기부여가다. 그것이 콘테 감독의 원동력이다. 승리 의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칭찬했다. 또 "물론 나쁜 순간도 일어나지만, 중요한 건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신세 많이 졌다"고 말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는 토트넘의 바스토니 영입에 대해 "바스토니는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꿈의 계약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바스토니의 인기는 상종가다. 토트넘 뿐만 아니라 맨유와 맨시티 뿐만 아니라 첼시까지 눈여겨보고 있다. 바스토니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을 기점으로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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