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잉글랜드 대표, “SON, 복귀 위해 필사적 것… 다시 보고 싶어”
크리스 서튼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다. 현역 시절 첼시·셀틱·블랙번 로버스·노리치 시티 등에서 뛰었으며, 지금은 축구 전문가로 활약하며 해설을 하거나 글을 기고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런 서튼이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데일리 메일>에 칼럼을 전하며 손흥민의 복귀를 기원했다. 서튼은 손흥민의 아픔을 공감하며, 손흥민을 하루라도 빨리 피치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다.
서튼은 “2002-2003 UEFA 컵(現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나의 기다란 소매 안에 숨겨진 건 깁스였다. 몇 주 전 올드펌 더비에서 손목을 다쳤고, 때문에 부러진 손목으로 뛰어야 했었다”라면서 “그래도 이건 팔 부상이라 뛸 수 있었다. 체력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포르투와 싸우기 위해 나를 멈출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돌이켰다.
이어 서튼은 “나는 그렇게 했다. 그리고 나는, 손흥민도 같은 마음일 거라고 확신한다.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이 시즌 나머지를 사이드라인에 있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손흥민은 피치로 돌아가기 위해 필사적일 거라고 본다. 일요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꿋꿋이 경기를 하며 두 골을 넣은 걸 보라. 그는 추가 시간의 승리자였다”라면서 “이것은 커다란 타격이고, 클럽의 의료진만이 진정한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어쨌거나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다시 한 번 손흥민을 보고 싶다”라고 손흥민의 조속한 컨디션 회복을 바랐다.
손흥민마저 전열에서 이탈한 현재, 토트넘 홋스퍼는 공격력이 심각하게 저하되며 RB 라이프치히전에서 맥없이 무너졌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물론이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유지에도 큰 위기가 닥친 셈이다. 손흥민은 서튼의 말대로 어떻게든 피치로 돌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쓸 텐데, 과연 그의 몸이 얼마나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많은 이들이 손흥민을 다시 보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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