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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1군 데뷔전 결실 맺은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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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22·지로나·사진)는 스페인 라 리가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함께 뛴 이승우(21·베로나)와 함께 한국 축구의 미래로 기대를 모았다. 두 선수는 이후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떠나면서 상반된 선택을 했다. 이승우가 낯선 이탈리아 무대로 간 반면 백승호는 스페인 하부리그에서 실력을 키우며 1군 무대 진입을 노렸다.

백승호의 도전이 마침내 결실을 봤다. 백승호는 10일 스페인 지로나 에스타디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국왕컵 16강 1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67분을 뛰었다. 시즌 초 지로나B팀 소속으로 주로 하부리그에서 뛰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1군팀 벤치에 앉은 백승호는 이날 선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패스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백승호의 활약 속에 지로나는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백승호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랭킹 1위인 스페인 라 리가 1군 무대에 데뷔한 역대 여섯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백승호 이전에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와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가 있었고, 최근 발렌시아의 유망주 이강인(18)이 다섯 번째로 데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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