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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토쿤보 30점…밀워키, 보스턴 3연패 밀어 넣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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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트리플 더블, LA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 제압
밀워키와 보스턴의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밀워키와 보스턴의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Mandatory Credit: David Butler II-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4연승을 내달렸다.

밀워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원정경기에서 120-107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동부 콘퍼런스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으나 밀워키가 리바운드 싸움 55-36의 우위를 앞세워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최근 4연승을 거둔 밀워키는 22승 9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를 지켰고, 최근 3연패의 보스턴은 18승 13패로 콘퍼런스 5위에 머물렀다.

동부 콘퍼런스 1위 토론토 랩터스(25승 9패)를 1.5경기 차로 추격 중인 밀워키는 야니스 안테토쿤보가 30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을 65-48로 크게 앞선 밀워키는 11월 보스턴과 시즌 첫 맞대결 113-117 패배를 설욕했다.

무릎 부상 중인 주전 빅맨 마커스 모리스가 결장한 보스턴은 골밑에서 열세를 보인데다 3점슛도 16방이나 얻어맞고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 경기에서 3점슛 19개를 폭죽처럼 수놓으며 124-98로 크게 이겼다.

최근 8경기에서 7승 1패를 거둔 샌안토니오는 최근 7경기 연속 상대 득점을 100점 이하로 묶는 수비력을 과시했다.

또 최근 8경기에서 모두 경기 한때 20점 이상 리드를 잡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해당 기간 17일에 열린 시카고 불스와 경기에서만 21점 차로 앞서다 역전패를 당해 7승 1패를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11연패를 당했다. 미네소타가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이긴 마지막 경기는 5년 8개월 전인 2013년 4월이다. 

드리블하는 르브론 제임스
드리블하는 르브론 제임스[AP=연합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가 트리플더블(22점·14어시스트·12리바운드)을 달성한 LA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안방으로 불러 112-104로 물리쳤다.

뉴올리언스의 앤서니 데이비스는 30점, 20리바운드의 괴력을 발휘했으나 팀 승리까지 가져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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