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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라고 하더니…메이웨더, 한대 맞고 돌변 日 킥복서 상대 1R 2분만에 TKO승

마법사 0 610 0 0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사진 왼쪽·42·미국)가 역시 무패를 자랑하는 일본의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 가운데·21)과의 복싱 대결에서 1라운드 2분 만에 TKO승을 거뒀다.

메이웨더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일본 도쿄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나스카와와 3분 3라운드 복싱 경기를 치렀다.

이날 프로 복싱에서 무패 신화를 쓴 메이웨더는 타격 능력에서 월등한 기량을 자랑하며 상대를 무너뜨렸다.

메이웨더는 1라운드에서 3번의 다운을 뺏어냈다.

경기가 시작하자 나스카와가 메이웨더를 향해 왼손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렸다. 이에 실실 웃던 메이웨더의 모습이 돌변하기 시작했다.

1분 10초 만에 왼손 훅으로 상대를 쓰러뜨린 메이웨더는 30초 후에 오른손 훅으로 다시 강타했다. 이어 2분 10초에 왼손 훅으로 연달아 상대를 쓰러뜨리자 주심은 경기를 중단했다.

일본 매체 더 페이지는 “메이웨더가 처음에는 L자형의 느슨한 가드를 했다"며 "마치 9분간 엔터테인먼트 쇼를 보여줄 것으로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메이웨더가 노린 것은 진심을 담은 'KO쇼'였다'며 "나스카와의 왼손 스트레이트에 한대 맞은 뒤 태도가 급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이웨더가 이번 대결에서 얻는 수익은 100억엔(약 1000억 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스카와(사진 왼쪽)는 경기 후 "나름 혼신의 펀치를 날렸다"며 "그런데 펀치가 한번 들어가니 (메이웨더의) 안색이 바뀌더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때부터 엄청난 압박을 해왔다"며 "경기 전보다 긴장감이 높아졌고 무서워지기까지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이웨더(사진 오른쪽)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저 엔터테인먼트일 뿐, 재미로 경기했다"며 "나는 여전히 은퇴한 몸"이라고 승패에 큰 무게를 두지 않았다.

나아가 "나는 그저 일본의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며 "나는 여전히 50전 전승이고 나스카와 역시 무패 전적은 그대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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