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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클롭, 우승 설레발 없다 “맨시티 약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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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여전히 맨시티를 '챔피언'으로 바라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리그 14승 3무 승점 45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다.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페이스인데도 우승컵이 멀어보인다. 고작 승점 1점 차이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14승 2무 1패, 승점 44점)가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롭 감독도 우승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지금은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잘라 말할 수 밖에 없었다.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도 클롭 감독은 맨시티를 극찬했다.

클롭 감독은 "맨시티는 정말 좋은 팀이다. 존중받아야 한다. 맨시티가 운이 좋았던 게 아니다. 매 경기 그들은 정확하다. 승점 100점을 챙긴 지난 시즌도 그랬다. 그 모습을 올해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롭 감독은 "약점이 없다. 맨시티는 현 챔피언이고 앞으로도 챔피언처럼 플레이할 것이다"며 "우리 모두가 도전자다. 그러나 맨시티는 아니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현재 리그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다른 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클롭 감독은 토트넘에 대해 "부상 문제가 있고 월드컵 후 휴식기도 짧았다. 토트넘에 벨기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몇 명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프리시즌 없이도 매 경기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하고 있다. 우리와 고작 승점 6점 차다"며 놀라워했다.

또 "아스널, 첼시 모두 출발이 좋았다. 그러니 우리가 매 경기 승리하고 승점을 따는 것 말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라며 섣부른 우승 예측을 경계했다.

리버풀은 오는 2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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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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