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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토트넘은 과학' 알데르베이럴트, 벨기에컵 정상→9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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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알데르베이럴트(34·로열 앤트워프)가 또 하나의 우승컵을 커리어에 추가했다.

앤트워프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스타드 루아 보두앵에서 열린 2022-23시즌 크로키 컵(벨기에 컵) 결승전에서 KV 메헬렌을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빈센트 얀센, 아르브노르 무야, 위르헌 에켈렌캄프, 칼빈 스텡스, 기라노 커크, 아서 페르미렌, 옐레 바탈리, 윌리안 파초,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리치 더라트, 장 뷔테즈가 출격했다.

승자는 앤트워프였다. 전반 35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얀센이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36분, 좌측면에서 땅볼 크로스가 올라왔고 교체 투입된 미셸 앙게 발리퀴샤가 문전 쇄도 후 가볍게 밀어 넣었다.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알데르베이럴트는 34세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아약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우샘프턴(임대), 토트넘 훗스퍼, 알 두하일을 거쳐 지난해 여름 앤트워프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공식전 41경기를 밟으며 핵심으로 활약했고, 앤트워프에 통산 4번째(1954-55시즌·1991-92시즌·2019-20시즌·2022-23시즌) 벨기에 컵 트로피를 선물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앞서 아약스에서 7개, 아틀레티코에서 1개, 알 두하일에서 1개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유럽 기준으로 2013-14시즌 라리가 우승이 마지막이었고, 9년 만에 정상에 올라서게 됐다.

'탈토트넘 효과'로 볼 수 있겠다. 알데르베이럴트가 가장 많이 몸담았던 클럽은 토트넘이었다. 2015-16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 뛰면서 공식전 236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번번이 우승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런데 토트넘을 떠난 뒤 알 두하일과 앤트워프에서 모두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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