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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200억 야심작, 아스널전에 첫선 보일 전망…텐 하흐 "출전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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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회이룬(2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출격이 임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맨유는 2승 1패(승점 6)로 8위, 아스널은 2승 1무(승점 7)로 5위다.

맨유는 부상 병동으로 인해 어려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부상자 소식을 전하는 '프리미어 인저리'에 따르면 루크 쇼, 메이슨 마운트, 라파엘 바란, 타이럴 말라시아, 라스무스 회이룬, 아마드 디알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희소식이 전해졌다. 올여름 파격적인 이적료로 영입에 성공한 라스무스가 첫선을 보일 채비를 마쳤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이번 주에 좋은 훈련 주간을 보냈고 내일 마지막 훈련이 있다. 회이룬은 잘하고 있으니 (아스널전에서) 가능할 것이다. 내 생각에 시작할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덴마크 국적의 스트라이커 회이룬은 '제2의 홀란드'로 불린다. 키가 193cm로 장신이고, 왼발잡이다. 그리고 장신임에도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며 라인브레이킹에 강점이 있다. 이밖에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방 압박, 페널티 박스 안 뛰어난 슈팅 스킬을 통한 높은 골 결정력 등을 보유해 매우 유망한 자원으로 평가되는 중이다.

회이룬은 지난해 여름 아탈란타로 이적하며 유럽 빅리그를 밟았다. 그리고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2022-23시즌 공식전 34경기를 밟아 10골 4도움(트랜스퍼마크트 기준)을 생산했다. 단연 주전 스트라이커였고, 꾸준한 출전을 통해 잠재력을 발산했다.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맨유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그리고 맨유는 기본 7,500만 유로와 에드온 1,000만 유로인 총액 8,500만 유로(약 1,210억 원)를 투입해서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기본 5년에 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됐다. 회이룬은 "난 어렸을 때부터 맨유 팬이었다. 그리고 맨유 선수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은퇴하는 꿈을 꿨다. 그 꿈을 현실로 바꿀 이 기회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된다. 난 구단이 보여준 믿음에 보답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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