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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는 함박 우승?' 현대-GS 미리 보는 결승

V-리그 여자부 1위·2위, 우승 길목에서 한판 승부
웃는 팀이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가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지난 18일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 경기에서 현대건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여자프로배구 현대걸설과 GS칼텍스가 우승 길목에서 피할 수 없는 한판을 준비하고 있다.

두 팀은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20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1·2위 팀인 만큼 사실상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이다.

현대건설은 19승 5패 승점 51, GS칼텍스는 16승 8패 승점 49으로 두 팀의 격차가 2점밖에 나지 않는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도 2승 2패로 팽팽하다. 오는 3월 1일 마지막 6라운드 대결이 남아 있지만 이번 5라운드에서 우승팀의 윤곽이 드러날 수도 있다.

분위기 면에서는 현대건설이 조금 유리하다. 현대건설은 1~2라운드에서 GS칼텍스에 연속으로 패했지만 3~4라운드에서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대건설은 리베로 김연견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이영주가 빈자리를 잘 메워주면서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지난 19일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메레타 러츠가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GS칼텍스도 지난 19일 한국도로공사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현대건설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리그 득점 2위 메레타 러츠의 컨디션이 계속 올라와 득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연승의 분위기를 살려 이번 경기만 이기면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다.

3위 흥국생명(승점 42)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부상에서 돌아온 이재영이 KGC인삼공사전에서 26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이재영은 생에 첫 트리플크라운까지 달성했다. 정규리그 우승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봄 배구'는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23일 오후 4시, 배구 팬들의 관심이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집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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