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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단일팀 북측 선수들 "조선사람 핸드볼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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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독일과 덴마크가 공동개최하는 세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의 북측 선수들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남북 단일팀 선수들은 2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 1월 10일에 열리는 개최국 독일과 대회 공식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핸드볼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남북은 남측 선수 16명에 북측 선수 4명이 합류해 20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남측 상무의 조영신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가운데 북측 선수 가운데 최고참인 리성진(29)은 대한핸드볼협회와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시간(시차)이 맞지 않아서 잠을 못 자 훈련이 힘들었다"며 "점점 적응하고 있고, 훈련도 북과 남의 선수들이 마음을 합쳐서 서로 힘들면 고무(격려)도 해주면서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례성강 지역팀 소속의 리성진은 "유럽 음식을 먹자니 맞지 않는다"고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남측 선수들과 많이 친해졌느냐'는 물음에 "네, 친해졌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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