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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속 탄다...'주급 7억' 먹튀, 계약 만료까지 안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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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팀 내 고연봉에 속하는 에당 아자르는 계속해서 팀에 잔류할 계획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8일(한국시간) "아자르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레알에 잔류할 계획이다. 지난달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마드리드에 머물길 원하고 있다. 내년까지 레알에 잔류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과거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발휘했던 아자르는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에 입성했다. 당시 기록한 이적료만 1억 5,000만 유로(약 2,394억 원)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용하던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7번을 받으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아자르는 최악의 먹튀로 남게 됐다. 스페인 무대를 접한 아자르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게 됐다. 레알은 현재까지 3시즌째 그의 부활만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아자르는 체중 관리 실패로 몸 상태가 나빠지기도 하면서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번 시즌에도 아자르의 부상 병동은 계속된다. 2022-23시즌 아자르가 치른 경기는 공식전 7경기가 전부다. 그중에서 리그 출전은 3경기로 총 98분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마지막 출전 기록이 1월 초에 열린 컵대회 경기인 점만 봐도 심각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전히 팀 내 골칫거리지만 더 절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아자르가 개인적인 이유로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 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레알도 이제 포기한 셈이다. 매체는 "양 측이 미래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당분간 그럴 계획도 없다. 아자르는 구단이 떠나라고 해도 마드리드에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아자르는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이 맺어있기 때문에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이적료도 없이 팀을 떠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더 심각한 점은 주급이다. 레알은 아자르가 떠나는 시점까지 주급을 줘야 한다. 아자르의 주급은 레알에서도 고연봉 수준인 45만 파운드(약 7억 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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