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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4년 만에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KIA 앤더슨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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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KBO리그의 마지막 공을 던졌던 SSG 랜더스의 영원한 에이스 김광현(34)이 2023 KBO리그 첫 공을 뿌린다.

김광현은 다음 달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정규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격한다.

김원형 SSG 감독은 30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L KBO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을 개막전 선발로 예고했다.

김광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직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김원형 감독은 "김광현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에이스"라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2020년과 2021년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KBO리그에 복귀했고 13승 3패 평균자책점 2.13으로 호투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다만 지난해 개막전 선발은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맡았다.

사실 김광현은 정규시즌 개막전마다 고전했다.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4시즌 생애 첫 개막전 선발로 나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5이닝 5피안타 4실점(3자책) 하며 패전 투수가 됐고, 2016년에도 kt wiz전에서 4⅔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2019년엔 kt전에서 6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김광현은 네 번째 개막전 선발에서 '징크스'를 깨기 위해 힘차게 공을 던질 생각이다.

상대 팀 KIA 타이거즈는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28)을 예고했다.

김종국 KIA 감독은 "앤더슨의 컨디션이 5명의 선발 투수 중 가장 좋아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KIA가 새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채워서 영입한 에이스로 지난 2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한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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