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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억'으로 영입해 '1425억'으로 떠나보낸다…"아직 결정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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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주앙 펠릭스(23)가 다음 시즌 어느 팀에서 뛰고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펠릭스는 첼시에서 생활을 사랑한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임대 중인 그가 첼시로 완전 이적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700만 파운드(약 1,42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펠릭스는 지난 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임대를 통해 첼시에 입단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9년 펠릭스를 영입할 당시 1억 1,400만 파운드(약 1,867억 원)를 지불했다"라고 덧붙였다.

펠릭스는 첼시에서 생활에 만족한다. 그러나 이적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는 "내 미래는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지난 4~5개월은 정말 좋았다. 최고의 클럽이고,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매우 친절했다. 팀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이곳에 있는 것이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 주앙 펠릭스가 다음 시즌에도 첼시에서 뛸 수 있을까.
▲ 주앙 펠릭스가 다음 시즌에도 첼시에서 뛸 수 있을까.



펠릭스는 포르투갈 벤피카 유스 시절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아 '제2의 호날두'라는 수식어를 얻은 선수다.

2018-19시즌 벤피카 1군에 데뷔한 그는 2019년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역대 최고액인 1억 1,4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그러나 거액의 몸값을 증명하지 못했다. 총 131경기에 출전해 34골 18도움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비중이 더 줄어들었다. 20경기 동안 5골 3도움을 기록 중인데, 선발 출전이 11경기에 그쳤다. 라리가에서는 7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불편한 관계 속에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로 이적했다. 18경기 동안 3골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4경기 중 11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첼시의 최근 성적이 떨어졌지만 펠릭스는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첼시가 펠릭스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할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 매체는 "펠릭스의 미래는 유럽 축구계에서 주요 이적 논의 중 하나다. 첼시 이적과 관련한 협상은 아직 결실을 맺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펠릭스가 떠난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성적이 개선됐다. 그의 복귀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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