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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P+천금 3점포' 성균관대 박종하, 강심장 면모를 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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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맏형 박종하가 1학년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 속에서도 팀을 PO행으로 이끌었다.

성균관대 4학년 박종하(G, 187cm)는 12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2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맹활약을 펼쳤다. 성균관대는 명지대를 75-65로 꺾고 PO행을 확정지었다.

박종하는 1쿼터부터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올리며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했다. 공격에서는 볼 없는 움직임을 통해 찬스를 만들었고, 수비에서는 트랩과 풀코트 프레스로 상대를 괴롭혔다.

강성욱과 김윤성이 빠진 상황 속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자처한 박종하지만 종료 직전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종료 3분 여를 남기고 쉬운 골밑 득점 기회를 날렸고, 돌파 도중 공을 턴오버를 범했다.

하지만 박종하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그는 66-65로 앞선 상황에서 준 해리건의 T파울로 얻은 자유투 1구를 성공시켰고, 이어진 공격에서 천금같은 3점슛을 터트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에 박종하는 “4학년이 되면서 클러치 상황에서 느껴지는 부담감이나 책임감이 크다. (강)성욱이나 (김)윤성이도 없었고, 중요할 때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최근 경기에서 중요한 득점이 나오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나 팀원들이 신뢰를 보내주고 있고, 주어진 롤도 늘어났다. PO행을 확정 지은 만큼 부담감을 이겨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연일 맹활약을 펼치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종하의 성장세를 주목해보자. 박종하의 시선은 이미 대학리그 본선 무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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