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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따자 극에 달한 '안현수 앓이'... 中 매체 "그의 존재 매우 도움 돼"[쇼트트랙]

보헤미안 0 95 0 0

[OSEN=베이징(중국), 지형준 기자]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결승전이 열렸다.중국 쇼트트랙 안현수(빅토르 안) 코치가 금메달 확정에 선수들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2.02.05 /jpnews@osen.co.kr

[OSEN=베이징(중국), 지형준 기자 / 노진주 기자] 중국이 안현수(37, 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존재감을 인정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 37초 34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쉬춘위, 판커신(이상 여자), 우다징, 런즈웨이(이상 남자) 순서로 나선 중국은 이탈리아, 헝가리, 캐나다와 경쟁을 펼쳤다.

중국은 초반 순위 경쟁을 잘해 10바퀴가 남아 있을 때까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후 헝가리와 캐나다가 넘어지면서 중국은 여유 있게 1위로 레이스를 펼쳤다. 한 바퀴를 남겨두고 이탈리아가 바짝 추격했지만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중국은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준결승에서 3위를 기록해 중도 탈락하는 듯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2위로 순위가 번복돼 결승에 올랐다. 두 번째로 들어왔던 미국이 레이스 도중 중국 선수의 터치를 방해했단 이유로 실격됐다.

기사회생해 결승전에 나선 중국은 2,000m 혼성계주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기어코 목표를 이룬 중국이다. 중국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 지도자 출신 김선태 감독이 있다. 여기에 ‘레전드’ 안현수도 기술코치로 합류해 있다.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중국은 호성적을 목표로 구성원을 최상으로 꾸렸다.

[OSEN=베이징(중국), 지형준 기자]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결승전이 열렸다.금메달을 거머쥔 중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선수들이 시상식 단상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2022.02.05 /jpnews@osen.co.kr

안현수는 현역 시절 적수가 없었다.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해 나선 2014년 소치올림픽 때도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은퇴한 안현수는 이번 베이징 대회를 앞두고 기술코치로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 출신 인재들을 합류시켜 자국 올림픽에 나선 중국은 첫 판부터 대박을 터트렸다.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시리즈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이 종목 최강자로 평가받았던 중국은 올림픽 메달까지 가져갔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중국이 금메달을 따자 안현수 코치가 소리를 질렀다. 매우 들떠 있었다"고 전하며 "지금 그의 존재는 중국팀에 매우 도움이 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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