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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서만 보던 SON, 실제로 함께 훈련하니.." 비야레알 DF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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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CF 수비수 후안 포이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후안 포이스(24)가 손흥민(30)을 처음 봤을 때 경험을 떠올렸다.

과거 아르헨티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던 포이스는 2017년 에스투디안테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그러나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20년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다. 

절치부심 후 선택한 임대는 성공이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지도 아래 이번 시즌 32경기에 출전하며 토트넘 시절 기회를 잡지 못한 한을 풀었다. 비야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일생 최고 시즌을 보내는 포이스가 과거 토트넘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이스는 "토트넘에서 첫 시즌은 험난하고 힘들었다. 100% 준비가 안 돼 있었다. 라커룸에 적응해야 했고 팀 동료들이 경쟁 상대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에 도착한 첫날 해리 케인과 손흥민과 훈련했다. 불과 지난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토트넘을 골라 해리 케인과 손흥민으로 게임을 했는데 그날은 그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었다"라며 신기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포이스는 "토트넘 동료들은 내가 처음 왔을 때부터 잘 이해해줬다. 내 유럽 첫 번째 구단이었던 만큼 애정이 크다"라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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