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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버틀러, 아들은 요키치' 김포하늘빛초 김주찬 "농구,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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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부자(父子)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대회였다.

'제2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지난 10, 11일 양일간 경기도 김포시에서 열렸다.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농구대회다. 총 5개 종별(유소년부/중등부 1, 2부/고등부1, 2부/대학부)에서 75팀이 농구로 화합했다.

홈에서 열린 대회인 만큼 종별 김포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코트 위에 마음껏 쏟아냈다.

김포 유소년부 대표로 나온 김주찬(하늘빛초5) 군 또한 형들과 함께 시를 대표로 멋진 승부를 만들었다.

김주찬 군은 "아빠가 농구를 알려주셨어요. 재미를 느껴 클럽에서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새롭게 배운 기술을 연습하고 경기에서 성공했을 때 농구가 정말 재밌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주찬 군의 아버지 김찬열 씨 또한 현재 김포시에서 동호인 농구에서 활동 중이다. 농구 동호인 가족이다.

김포시는 화성시와 8강 경기에서 열세를 뒤집고 역전에 성공, 준결승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김주찬 군이 있었다.

김주찬 군은 "10점 차로 지고 있을 때, 이대로 경기에서 질까봐 걱정되고 긴장했어요. 결정적인 순간 자유투도 놓쳤지만, 마지막에 노마크 찬스에서 자신있게 돌파를 성공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배운것을 생각했고 생각한대로 움직여 성공한 게 정말 좋았어요"라며 "사실 이기면 회식을 한다고 해서, 회식의 힘으로 이길 수 있었어요"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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