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비상' 토트넘, 2년 전 놓친 사나브리아 영입 관심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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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9:22
] 과연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를 보강할까. 해리 케인의 발목 부상,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 공백으로 공격수 비상에 걸린 토트넘이 파라과이 신예 공격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스페인 레알 베티스에서 뛰고 있는 안토니오 사나브리아(23) 영입이 가능한지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나브리아는 2년 전 AS 로마에서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는데, 당시 토트넘은 사나브리아를 영입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케인의 부상으로 갑자기 공격수 문제가 생긴 토트넘이 다시 사나브리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나브리아는 26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매겨져 있다.
더불어 FC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벤치로 밀린 윙어 말콤의 영입 관심도 있다고 전했다. 말콤은 지난 여름 이적료 3600만 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는데, 팀내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케인은 3월초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손흥민은 한국이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2월 2일에서야 팀으로 복귀할 수 있다. 토트넘은 리그 3위를 달리고 있고,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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