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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정 종료, 여전히 아쉬움 짙은 현장 속에 들려온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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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매드 카이드 잰슨(왼쪽), 마테이 콕(오른쪽)

두 번째 연습 경기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현장에선 아쉬움이 가득했다.

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트라이아웃이 7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됐다. 지난날에 이어 하산 도안 스포츠 콤플렉시(바흐첼리에블레르)에서 연습 경기가 펼쳐졌다.

확실히 지난날보다 한 층 적응한 눈치였다. 현장 관계자들도 “어제(6일)보단 적응하고 기량이 좋아진 선수들이 보였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어제의 아쉬움을 털어낼 정도의 기량은 아니었다. 감독들의 대부분 평가가 “첫날과 비교했을 때 눈여겨볼 사람이 없다”, “모든 선수가 비슷하다. 누구 한 명 잘한다고 말하기가 애매하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아쉬움 속에 준수한 평가를 받은 선수들도 있었다. 매드 카이드 잰슨(209cm, OP, 덴마크)과 마테이 콕(199cm, OH, 슬로베니아)도 첫날에 이어 다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드에 대해선 “전날에 이어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왼손잡이 아포짓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매드와 비슷하게 1999년생으로 나이가 어려 구력이 짧은 게 걸린다”라고 언급했다.

마테이 콕에 대한 평가론 “배구 지능이 좋아 보인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점프론 서브가 좋지만,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는다”라고 했다.

매튜 네이브스(207cm, OP, 캐나다)는 사전 구단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3명의 감독 입에서 이름이 나왔다. “영상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잘할 뿐만 아니라 공격이 인상적이다. 다만 2000년생인 만큼 배구를 한 지 얼마 안 돼서 경력이 걸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무라드 칸(205cm, OP, 파키스탄)도 복수의 감독이 준수한 편에 속한다고 꼽았다. 배구 실력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게 일방적인 이야기였다. 에낙 소메(201cm, OP, 케냐)에 대한 평가도 다소 긍정적이었다. 좋은 서브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을 빠르게 때린다고 했다.

이 밖에도 토마스 루소(199cm, OH, 벨기에), 에낙 소메(201cm, OP, 케냐), 아비우드 치르치르(200cm, OP, 케냐) 이름이 언급됐다.

트라이아웃 드래프트까지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구단들이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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