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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보증을 서야 선수 등록 가능하다… 올여름도 '샐러리캡 곡예' 벌여야 하는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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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라포르타 회장 등 바르셀로나 수뇌부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단을 위해 보증을 서야 한다.

스페인 매체 'RAC1'은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자체 샐러리캡 규정을 간신히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올여름 재계약 선수들의 등록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아라우호와 가비 모두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들의 등록은 기존 샐러리캡으로도 문제가 없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왼쪽, 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후보 골키퍼 이냐키 페냐, 윙백 마르코스 알론소, 멀티 플레이어 세르지 로베르토와도 재계약을 맺었으며 전도유망한 윙백 알레얀드로 발데 역시 재계약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계약을 소화하면 샐러리캡 상한선을 초과해 등록이 어려울 수도 있다.

차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지난해에 이어 은행 보증을 거쳐야 할 것으로 봤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자금을 확보해 선수를 영입해놓고도 샐러리캡 상한선을 넘긴 지출 때문에 일분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특히 수비수 쥘 쿤데는 2022-2023시즌이 개막한 뒤 2경기 동안 등록하지 못하고 있다가 3라운드에야 처음 선수단에 올릴 수 있었다. 쿤데 등록 당시 쓴 방법이 보증이었다. 라포르타 회장과 페란 올리브 재무 담당 디렉터가 개인적인 보증을 섰다. 올여름에도 이 방법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이미 재정 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쿤데, 알론소, 프랑크 케시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을 영입했던 바르셀로나는 그 후폭풍으로 올여름 스타 선수를 수급하기 힘들다. 대어급 선수를 영입하려면 현재 보유한 멤버를 좋은 값에 팔아야 한다. 그럼에도 보강이 필수적인 포지션은 있다. 특히 라이트백의 경우 주전이었던 쿤데가 센터백 포지션을 원하고 있어 보강이 필요하다. 하지만 페예노르트의 유망주 수비수 루차럴 게어트루이다 등 비교적 값싼 선수를 노려야 하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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