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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 추가했지만… 멀어지는 이달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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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토트넘·사진)에게 2018년의 마지막 한 달은 잊혀지지 않는 시간이 될 듯하다. 한 달 동안 무려 6골이나 뽑아내는 절정의 경기력을 뽐냈기 때문이다.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던 2016년 9월(4골), 2017년 4월(5골)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당연히 또 한 번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도 기대됐다. 

그러나 또 한 번의 영광은 다음 기회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며 활약을 이어갔지만, 팀이 패배한 데다 수상 경쟁자 또한 뛰어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30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1-3으로 분패했다.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25)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적극적인 돌파로 팀 공격을 주도했고, 전반 22분 팀의 선제골에 도움까지 올렸다. 

그러나 토트넘은 아쉽게도 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후반 27분 울버햄프턴의 윌리 볼리(27)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38분 라울 히메네스(27)에게 역전골을 내준 뒤 후반 42분 엘데르 코스타(24)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다. 손흥민은 후반 44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리는 등 분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5연승을 마감했다. 

여기에 같은 날 경쟁자인 무함마드 살라흐(26·리버풀)까지 대활약하며 수상 가능성은 더욱 희미해졌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 열린 리그 경기에서 아스널을 5-1로 대파했다. 살라흐는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12월 공격포인트 10개(6골 4도움)째를 쌓아 손흥민을 넘어섰다. 여기에 팀 성적도 7전 전승으로 5승2패의 토트넘을 뛰어넘어 ‘이달의 선수상’은 살라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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