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 재개장 4년 만에 관객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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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00:14
서울시설공단은 중구 장충체육관이 재개장 4년 만에 누적 입장객 101만1천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1963년 2월 국내 최초 실내경기장으로 개관한 장충체육관은 2012년 5월 반세기 만에 리모델링에 들어가 2015년 1월 17일 재개관했다.
현재 우리카드 남자배구단, GS칼텍스 여자배구단 홈경기장으로 쓰인다. 재개관 이후 배구 116회 등 스포츠이벤트가 155회, 빅뱅 승리 콘서트 등 문화행사가 369회 열렸다고 공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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