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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활약' 손흥민 동료, 반값에 토트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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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스티븐 베르흐바인(24)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벗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AC 밀란이 베르흐바인에 관심을 표하고 있는 데에 따라 토트넘에 그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0년 1월 토트넘으로 이적한 베르흐바인은 애초 손흥민, 해리 케인과 공격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8경기에서 6득점과 6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13경기에서 2골 만을 기록하고 있다.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겨울 이적 시장 방출 대상자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믿음에 부흥했다. 그는 지난달 있었던 레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그의 깜짝 활약에 콘테 감독은 "팀과 나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라며 베르흐바인를 잔류시켰다. 그러나 한 달여만에 다시 이적설이 제기됐다.

세리에 A에 소속된 AC 밀란이 그에게 관심을 표한 것이다. 프레데릭 마사라 단장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이 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00만~1700만 파운드(약 241억~274억 원)의 제의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토트넘이 그를 영입할 때 지불한 2700만 파운드(약 435억 원)의 이적료에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다.

AC 밀란은 아직까지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지만 상황을 주시하며 베르흐바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적료 삭감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를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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