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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로 2도움' 이강인, 벤투호 발탁 이유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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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라리가에서 연이은 활약으로 한국 대표팀 문을 두드리고 있다. 뒤늦은 합류라도 이강인은 '킥'은 충분히 대표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11일 저녁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5라운드에서 마요르카가 레알마드리드에 1-4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3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다. 

대패에도 이강인의 활약은 빛났다. 이강인은 전반 35분 파블로 마페오가 얻어낸 프리킥 키커로 나서 정확한 킥으로 무리키의 헤더골을 도왔다. 골문 반대편으로 강하게 킥을 붙여놨고 이것이 레알 수비수들을 지나 무리키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됐다. 무리키는 큰 어려움 없이 헤딩으로 연결해 쿠르투아를 뚫어냈다. 

이강인의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지난 2라운드 레알베티스전에서 첫 도움을 올린 이강인은 라요바예카노전 1호골, 지로나전 2호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이어갔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을 상대로도 3호 도움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성공시켜다. 라리가 데뷔 후 최고의 시즌 스타트다. 이날 도움으로 라리가 도움 순위에서도 선두로 올라섰다. 

자연스럽게 대표팀 발탁 여부가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소집 명단 발표를 앞둔 가운데 벤투호가 이강인을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2021년 3월 소집 이후 이강인을 A대표팀에 발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강인이 올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 하며 순식간에 여론을 반전시켰다. 이제는 '안 뽑을 이유'를 찾아야 할 정도다. 

물론 이강인은 1년 넘게 벤투호와 호흡을 맞추지 못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보다 자신이 만들어 온 팀과 철학에 집중하며 일정한 선수 선발을 해왔다. 오랫동안 뽑히지 않은 이강인은 벤투 감독의 구상에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나 이강인의 '킥'은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이강인은 최근 2경기 모두 코너킥, 프리킥으로 도움을 만들었다. 높이와 세기, 궤적까지 딱 맞아떨어지는 완벽한 킥을 구사해왔다. 라리가 전체로 봐도 이강인의 킥은 수준급이다. 손흥민을 대신해 대표팀 키커를 맡을 수 있는 자원이다. 이강인의 현재 킥 감각이면 벤투호의 세트피스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전 자원이 아니더라도 월드컵 후반 막판 세트피스 상황에서 써볼 수 있는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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