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맨유 격파 주역’ 은케티아-사카, KING 앙리와 어깨 나란히

북기기 0 93 0 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에서 역전의 주역이었던 아스널의 에디 은케티아(24), 부카요 사카(22)가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스널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일정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스널은 좋은 경기력 속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맨유와 엎치락 뒤치락 했다. 은케티아의 동점골, 사카의 역전골이 터지며 2-1 리드를 잡았으나 다시 동점골을 내주며 균형을 이뤘다. 이후 경기 막판 은케티아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이날 맨유전 역전의 주역인 은케티아와 사카는 이번 경기 득점으로 앙리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은케티아는 2007년 1월 이후 맨유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주인공이 됐다. 당시 앙리의 등번호는 14번이었으며, 현재 은케티아의 등번호 역시 14번이다. 과거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의 등번호가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됐다.

사카는 프레디 융베리(1998~2000년), 앙리(2000년~2001년)에 이어 맨유와의 리그 일정에서 3연속 득점엘 터트린 선수가 됐다.

현재 아스널을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리그컵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게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으나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리그에서 순항 중이다. 이번 경기 후 16승 2무 1패(승점 50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5점)와 5점 차를 유지하며 선두에 달리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9월 맨유 원정 경기 이후 13경기 11승 2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2003-2004 무패 우승 이후 약 20여 년 만에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