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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83분' 마인츠, 호펜하임 1-0 격파...리그 4연승+7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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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가 리그 4연승에 성공했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83분을 소화했다.

마인츠는 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호펜하임에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마인츠는 리그 7위로 올라섰다.

마인츠는 3-4-2-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아조르케, 이재성, 잉바르트센, 카치, 코어, 바헤이로, 다 코스타, 페르난드스, 벨, 한체-올센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젠트너가 꼈다.

호펜하임은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크라마리치, 돌베르, 앙헬리뇨, 바움가르트너, 딜레이니, 가이거, 카더라벡, 악포구마, 보트, 카박이 선발로 출격했다. 골문은 바우만이 지켰다.

마인츠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아조르케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이어진 카치의 슈팅도 마찬가지였다. 호펜하임도 반격했다. 호펜하임은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펼쳤다. 전반 15분 가이거가 보낸 공을 카박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득점이 무산됐다. 흐름을 잡은 호펜하임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다. 마인츠는 수비에 집중해야 했다.

오랜만에 공격 기회를 잡은 마인츠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4분 아조르케가 문전에서 득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두드리니 열렸다. 마인츠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벨이 시도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흐른 공을 바헤이로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마인츠는 전반 추가시간까지 공세를 이어갔으나 추가골 없이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양 팀이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카드를 썼다. 마인츠는 코어를 대신해 슈타흐를 내보냈다. 호펜하임은 딜레이니를 빼고 루디를 투입했다. 후반전 포문도 마인츠가 열었다. 후반 3분 이재성의 슈팅은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이어 후반 5분 박스 바깥에서 아조르케가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힘이 너무 실렸다. 후반전은 마인츠가 주도권을 잡은 채 진행됐다.

호펜하임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3분 돌베르와 크라마리치를 대신해 다부르와 베부가 들어갔다. 그럼에도 분위기가 바뀌지 않자, 후반 24분 가이거와 악포구마를 불러들이고 베커와 스코우를 추가로 투입하며 변화를 더 시도했다.

호펜하임이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 31분 베부가 박스 앞에서 터닝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진 역습 찬스에서 다부르의 슈팅이 나왔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마인츠는 후반 38분 이재성을 바이퍼와 교체하며 경기 마무리를 준비했다. 경기는 마인츠의 1-0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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