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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에도 토트넘 영입 '1순위'…세부 조항 발동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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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는 에버턴의 강등을 바라고 있을 듯하다.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 1순위 타깃이 골키퍼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오랜 기간 팀의 골문을 지켰던 위고 요리스가 이제는 노쇠화로 인해 이전과 같은 기량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크다. 현재 부상으로 빠진 요리스의 빈자리는 프레이저 포스터가 채우고 있기는 하나, 포스터 역시 나이가 많기 때문에 지금처럼 단기적인 게 아닌 장기적으로 요리스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 토트넘이다.

여러 선수들이 후보로 언급됐다.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 에버턴의 조던 픽포드 등이 물망에 올랐다. 유력한 후보로 여겨지는 선수는 픽포드였지만, 픽포드가 에버턴과 4년 반이라는 계약 기간으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토트넘이 픽포드를 포기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세부 조항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흐름이 바뀌었다.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은 에버턴이 픽포드에 대해 세부 조항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픽포드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토트넘은 에버턴이 픽포드를 4년 반이라는 새로운 계약으로 묶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낚아채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

세부 조항의 내용은 이렇다. '더 선'은 "픽포드의 가치는 시즌이 끝날 때 에버턴이 어떤 일을 겪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에버턴이 강등될 경우, 픽포드가 팔릴 수 있다는 합의가 있다"라며 만약 에버턴이 강등될 시 픽포드가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매체의 설명이 맞다면 토트넘이 당장 픽포드를 포기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현재 에버턴은 리그 15위에 위치해 있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강등권까지 내려갔지만, 션 다이치 감독을 선임한 이후 강등권을 탈출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에버턴은 현재 승점 25점을 기록 중인데,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3점)와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2점에 불과하다. 게다가 에버턴은 웨스트햄보다 두 경기를 더 치렀다. 언제든지 순위가 역전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토트넘은 에버턴의 강등을 바랄 듯하다. 에버턴이 강등되어야 토트넘은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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