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X우에스카 외신 보도, "메인 타깃, 진지하게 협상 중"

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기성용X우에스카 외신 보도, "메인 타깃, 진지하게 협상 중"

그래그래 1 466 0 0
◇기성용의 이적설을 보도한 지역지 '스포르트아라곤'.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에스카 지역지가 기성용(31·무적)의 이름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스포르트아라곤'은 18일 'SD우에스카(스페인 2부)가 기성용 영입을 문의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기성용의 이적설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부 승격에 도전하는 우에스카의 미첼 감독은 코트디부아르 대표 미드필더 셰이크 두쿠레의 장기 부상과 맞물려 지난달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의 보강을 공개 요구했다. 기대와 달리 이적시장의 문이 닫힐 때까지 선수 영입이 이뤄지지 않았다. 구단은 이제 소속팀이 없는 자유계약 선수를 노리고 있다. 기성용은 우에스카의 '메인 타깃 중 한 명'으로, 구단이 이미 '진지한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포르트아라곤'은 셀틱, 스완지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을 거친 기성용의 이력을 자세히 소개한 뒤 "기성용은 분명 우에스카 중원 퀄리티를 높여줄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영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미국프로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성용 에이전트는 18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일부 언론의 보도와 달리)우에스카 이적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후보군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고 협상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얼마 전까지 K리그 복귀를 고민하던 기성용은 현재 중동 클럽의 러브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스카는 현재 세군다리가(2부) 4위를 달리는 팀이다. 일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가 속해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888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1 Comments
북기기 2020.02.19 14:14  
기상용 선수 협상 잘되어서 스페인에서 강력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화이팅카지노커뮤니티

축하합니다. 44 럭키포인트 획득!!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