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우 감독 "공격에서 준비한 부분이 많이 어긋났다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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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00:12
공격적인 부분에서 준비했었던 부분이 많이 어긋났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69-7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8승 12패가 된 하나은행은 4위에 머물렀다.
이환우 감독은 "우리보다 상대가 한발 더 뛰려고 하는 의지에서 밀렸다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준비했었던 부분이 많이 어긋났다. 나부터 흥분 가라앉히고 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도 아쉽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하나은행은 다미리스 단타스에게 26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 감독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는 비긴다고 봤다. 단타스의 3점슛이 2개 들어가긴 했지만 그 동안 확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국내 선수 싸움에서 승부가 날 것이라 생각했는데 우리가 준비했던 부분이 잘 맞아떨어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시즌을 계속 해나가고 있는 중이기에 빨리 정비하도록 하겠다. 다음 KB전에서는 다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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