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맨' 카시야, "레알서 최고의 시간 보냈어...항상 마음속에 있을 것"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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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9:25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키코 카시야(33)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이적하면서 레알에 전한 카시야의 메시지를 인용 보도했다.
카시야는 "레알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4년 동안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며 "신나고 흥분되는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항상 레알은 내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그리울 것이다. 성공을 빈다"고 진심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카시야는 레알에서 서드 골키퍼로 분류됐다. 케일러 나바스, 티보 쿠르투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결국 경기 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레알을 떠나게됐다.
카시야에게 손을 내민 건 리즈였다. 15년 만에 승격을 꿈꾸고 있었고 전력 상승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17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기간은 2023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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