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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갈은 전북, '초신성 MF' 오재혁까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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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에게 내줬던 왕좌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올 겨울 절치부심하고 있는 전북 현대가 미래까지 잡았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에 "전북이 부천FC로부터 오재혁 영입에 성공했다.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쳤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올 겨울 챔피언 탈환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내고 있는 전북은 '초신성' 오재혁을 데려오며, '22세 이하 선수' 카드 문제 해결은 물론, 세대교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2년생인 오재혁은 한국축구가 주목하는 차세대 미드필더다. 1m70-60㎏로 체격은 크지 않지만, 정교한 기술과 탁월한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기동력이 좋아 공수에 걸쳐 모두 영향력을 발휘한다. 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 출신의 오재혁은 2021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성했지만, 곧바로 부천으로 임대됐다. 이는 '신의 한수'가 됐다. 오재혁은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1년 리그와 FA컵을 합쳐 19경기에 나선 오재혁은 능력을 인정받아, 박 건과 트레이드로 부천에 완전이적했다.

지난 시즌 오재혁은 더욱 원숙한 기량을 과시했다. 33경기에 출전 2골-3도움을 기록했다. 오재혁은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꼴찌였던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켰다. 부천은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에 패했는데, 부상으로 빠진 오재혁의 공백이 너무나 크게 느껴질 정도였다. 오재혁은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황선홍호에 이름을 올렸다. 오재혁은 벌써부터 2024년 파리올림픽의 핵심 멤버로 분류되고 있다.

전북이 오재혁에 러브콜을 보냈다. 쿠니모토의 이탈, 이승기-김보경의 노쇠화로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했던 전북은 오재혁과 접촉했고, K리그1에서 도전하고 싶었던 오재혁의 니즈와 맞아 떨어졌다. 특히 전북은 타 팀에 비해 의무 출전해야 하는 'U-22' 카드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오재혁의 영입으로 단숨에 이 문제를 해결했다. 오재혁은 다음 시즌 붙박이 스타팅 멤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북은 올 여름 아마노 준, 이동준 김건웅 정민기 등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오재혁까지 더한 전북은 이제 센터백과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국인 공격수의 경우, 현재 자원 이상의 능력과 커리어를 가진 선수들로 알려졌다. 이들까지 더해질 경우, 전북은 물샐틈 없는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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