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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떠나고 싶은 부스케츠…바르사 회장은 “계약 기간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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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바르셀로나가 이적 시기를 두고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내년 6월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협상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거론된다. 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여름부터 부스케츠의 영입을 꾸준히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내년 1월에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MLS의 새로운 시즌은 2월에 시작한다. 부스케츠는 개막 대비 프리시즌부터 새로운 팀과 훈련하길 원하고 있는 상황.

바르셀로나의 입장은 달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부스케츠가 MSL로부터 겨울 이적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부스케츠가 계속해서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스케츠가 겨울에 떠날지 여름에 떠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부스케츠가 최소한 올시즌까지 함께해 주길 원한다. 사비 감독이 요청했기 때문이다”라며 계약 기간을 이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우리는 부스케츠의 경기를 계속해서 보고싶다. 지금 방송을 보고 있다면 이 점을 알아주길 바란다”라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부스케츠는 조만간 바르셀로나 측과 공식적인 만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6개월 계약 연장을 한 다음 2024년 1월에 떠나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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