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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의 눈물 사연…"조지아선 구티 유니폼 없어, 내가 14번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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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미드필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어린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구티를 보고 축구를 사랑하게 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크바라츠헬리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로마노가 공개한 영상에는 크바라츠헬리아가 조지아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가 담겨있었다.

영상 속 크바라츠헬리아는 어떤 선수를 보고 축구를 사랑하게 됐냐는 질문에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구티를 보고 축구를 사랑하게 됐다"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는 "내가 어릴 적 조지아에서는 구티의 유니폼을 팔지 않았다. 나는 하얀색 유니폼을 구입해 직접 그의 번호인 14를 펜으로 적었다. 나는 당시에 축구를 할 때면 항상 그 유니폼을 입었다"라며 레알 레전드 구티에 대한 애정을 강하게 표출했다.



구티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 같은 선수였다.

그는 레알 유스 출신으로 화려한 킬 패스와 뛰어난 공간 이해도를 바탕으로 당시 레알 마드리드 공격에 크게 공헌했지만, 매 경기 차이를 보이는 경기력이 그를 세계적인 선수까지 올려놓지 못했다. 

다만 구티가 본인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날에는 어느 팀도 막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구티와 함께 레알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그의 기량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었다.

2001년생인 크라바라츠헬리아는 구티의 전성기 시절이 그가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무렵인데, 당시 구티가 자신을 축구로 이끌었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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