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히혼전 왼쪽 미드필더 선발출격+컵대회 4경기 연속선발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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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4:43
이강인(17, 발렌시아)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컵대회 4경기 연속 선발 출격이며 프로무대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발렌시아는 16일 새벽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상대로 2018-19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발렌시아는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히혼에 무릎을 꿇었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마르셀리노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도메네크가 지킨다. 라토, 디아카비, 베조, 바스가 4백에 서고, 이강인, 코클랭, 파레호, 페란 토레스가 중원에 포진한다. 투톱은 로드리고와 가메이로이다.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다. 이강인은 에브로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전 1,2차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히혼과의 1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이날 또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발렌시아의 컵대회에 모두 선발 출전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강인을 향한 발렌시아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이강인은 지난 13일,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교체 투입되며 17세 327일의 나이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컵대회에 이어 리그 데뷔전까지 치른 이강인은 히혼을 상대로 프로 첫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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