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파열’ 우레이, 예상보다 부상 심각 ‘3개월 회복 필요
중국 메시’ 우레이의 부상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맞붙는다. 현재 중국은 승점 6점, 골득실 +4로 조 1위, 한국은 승점 6점, 골득실 +2로 조 2위다. 이번 경기에서 조 1위가 결정된다.
이번 경기에서 우레이의 모습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지난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달고 뛰었던 우레이, 그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제 마르첼로 리피 감독은 이미 16강 진출에 성공한 상황 더 이상 무리한 기용은 하지 않겠다는 뜻은 전했다.
먼저 리피 감독은 우레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레이 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우레이는 나의 선수 중 하나다. 아시안컵에 준비됐다. 우리는 잘 준비가 됐다. 그의 소속팀인 상하이 의료팀과 소통을 하고 있다. 모두 그의 상태를 잘 알고 있다. 내일 경기에 그가 뛰는 것은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도 우레이의 상태를 전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우레이 어깨의 인대가 끊어졌다. 실제 부상은 더욱 심각하다. 전문 정형외과 의사들은 쇄골 탈구가 더 심각하고, 2개의 인대 파열이 동반되는 것을 확인했다. 의사들은 부상이 쉽게 치료될 수 없으며 완전한 치료 기간은 3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16강 그 이상을 바라보는 중국에 우레이의 부상은 심각한 타격이다. 과연 리피 감독이 우레이 부상을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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