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리버풀, 수비도 역대급… 11경기 중 10경기 클린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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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14:58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잉글랜드에서 리버풀을 막을 팀은 없다. 또한, 수비 역시 철옹성이다.
리버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노리치 시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디오 마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26경기 무패(25승 1무) 선두와 함께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1)아 격차를 25점으로 넓혔다. 앞으로 15점만 더 획득하며, 30년 동안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을 이루게 된다.
리버풀의 무패 선두 행진은 공수 모두 좋았기에 가능했다. 특히, 실점율을 보면 경악적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15실점으로 리그 최소다. 2번째로 적은 5위 셰필드 유나이티드(24실점)으로 9개 적다.
이뿐 만 아니다. 리버풀은 리그 11경기 동안 10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4라운드에서 1실점이 흠이지만, 최근 10경기를 무실점으로 이어온 건 쉽지 않다.
리버풀의 무실점 행진에는 세계 최고 수비수인 버질 판 다이크가 중심이 된 포백과 알리송 베커의 선방과 안정적인 볼 처리까지 더했기에 가능했다. 이들이 있는 한 리버풀은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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