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막 예정이던 WKBL 퓨처스리그 연기, 14일 개막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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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9:31
[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WKBL 퓨처스리그 개막이 연기됐다.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개막전이 14일로 연기됐다. 인천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첫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선수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무산됐다.
WKBL 관계자는 “퓨처스리그 개막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선수 부족 문제로 인해 14일 부천 KEB하나은행과 OK저축은행의 맞대결을 개막전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연기된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퓨처스리그 경기의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 WKBL 관계자는 “11일까지 모든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여자농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최대한 빨리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퓨처스리그 개막전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EB하나은행과 OK저축은행의 경기로 확정됐다. 지난 시즌 우승팀은 청주 KB스타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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