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 인기남' 모라타, 뮌헨도 줄섰다...바르사-ATM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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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00:06
이현호 기자=알바로 모라타(26, 첼시)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빅 클럽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실망적인 경기력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꾸준한 기회를 받았지만 득점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결국 모라타가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여러 팀들이 모라타를 임대로 영입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최근까지는 스페인의 세비야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이 모라타의 차기 행선지로 알려졌다.
여기에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도 줄을 섰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13일(현지시간) "모라타의 첼시 생활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모라타 대체자로 곤잘로 이과인을 노리고 있다"면서 "뮌헨이 남은 시즌 동안 모라타를 임대로 영입할 수 있는지 첼시에 문의했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역시 "독일 챔피언 뮌헨이 모라타를 노리고 있다"며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모라타가 떠나면 새로운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고 모라타의 이적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모라타는 현재 첼시 소속이다. 오직 경기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적이 결정되기 전까지 첼시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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