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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라건아, KBL 최다 9회 20-20 기록

보헤미안 1 664 0 0




[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라건아가 정규리그 통산 최다인 9번째 20-20을 작성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서울 SK를 83-63으로 꺾고 홈 5연승을 달렸다. 승리에 앞장선 선수는 라건아다. 

라건아는 이날 28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지난 원주 DB와 경기(25점 20리바운드)에 이어 두 경기 연속 20-20을 맛봤다. 라건아는 이로서 테렌스 레더, 나이젤 딕슨(이상 8회)을 따돌리고 20-20 단독 1위에 올랐다. 

라건아는 이번 시즌에만 벌써 4번째 20-20을 작성했다. 앞으로 22경기(국가대표에 차출되면 20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이번 시즌 내에 20-20을 10회 이상으로 늘릴 가능성이 보인다. 

◆ 라건아 20-20 달성 경기 기록
경기일자 소속 상대 득점 리바운드
2015.09.22 삼성 SK 21 25
2015.11.29 삼성 SK 24 21
2017.11.11 삼성 현대모비스 35 24
2017.12.02 삼성 KGC 28 22
2018.01.27 삼성 현대모비스 34 20
2018.10.13 현대모비스 KT 24 22
2018.10.19 현대모비스 삼성 39 20
2019.01.05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25 20
2019.01.08 현대모비스 SK 28 20

라건아가 20리바운드+ 기록한 건 이번에 10번째다. 20리바운드 이상 잡고도 20-20 기록을 세우지 못한 건 2013년 1월 4일 창원 LG와 맞대결로 당시 17점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이 라건아가 처음으로 20리바운드+ 기록한 날이며 이후 20리바운드+ 잡으면 20점+까지 꼬박꼬박 챙겼다. 

KBL 역대 20리바운드+ 최다 기록한 선수는 15회의 라이언 페리맨이다. 페리맨은 2001~2002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리바운드왕을 차지했던 선수다(참고로 라건아가 이번 시즌 리바운드 1위를 기록하면 KBL 최초로 4회 리바운드 1위에 오른 선수가 된다). 그 뒤를 재키 존스(14회)와 나이젤 딕슨(11회)이 자리잡고 있다. 

라건아의 20리바운드+ 10회는 조니 맥도웰, 레더와 함께 공동 4위다. 라건아가 앞으로 20-20을 추가하면 20리바운드+ 순위 역시 자동적으로 오를 것이다. 

20-20 기록 가운데 30-20은 총 3회. 이 부문 최다 기록 선수는 4회의 레더다. 레더는 2011년 12월 25일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32점 31리바운드를 기록해 KBL 유일한 30-30을 작성한 선수다. 

라건아는 이날 경기 후 “20-20 기록을 세운 기분보다 더블더블 기록을 계속 이어나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목표가 있다면 리바운드를 제일 많이 잡은 선수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건강하게 지금의 경기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라건아는 지난 두 시즌에 걸쳐 KBL 최다인 59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해 1월 28일 부산 KT와 경기서 24점 9리바운드에 그쳐 60경기 연속 더블더블에 실패했다. 

라건아는 현재 202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4위. 더블더블 1위는 227경기의 맥도웰이며, 2위는 210경기의 로드 벤슨, 3위는 204경기의 서장훈이다. 

라건아는 이번 시즌 내에 벤슨을 따돌리고 더블더블 2위에 이름을 올리고, 다음 시즌 맥도웰의 기록까지 넘어설 것이 분명하다. 

라건아가 건강하게 KBL에서 활약을 이어나간다면 20리바운드+, 더블더블뿐 아니라 목표로 하는 리바운드 1위(5,235개, 서장훈)까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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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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