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세트 접전 끝에 패…박미희 감독 "아쉬움 가장 많이 남는 경기"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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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00:14
흥국생명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2-3(16-25 25-21 15-25 25-20 15-17) 패했다. 승점 1을 추가하며 38점으로 선두를 지키기는 했으나 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다.
다음은 박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3경기를 몰아서 하는 바람에 힘들다. 세트 별로 편차가 있긴 하지만 잘 버텼는데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
-톰시아가 침체에 빠졌다.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밖에서 보고 들어가는 타이밍도 필요할 것 같다.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있지만 조급한 것 같다. 힘든 시기가 아닌가 싶다.
-가장 아쉬운 순간은?
5세트 듀스에서 잡지 못한 게 아쉽다. 범실로 끝나 아쉽다.
-선수 교체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다 비슷하게 해줬다. 안 될 때 들어간 선수들이 잘해서 이겼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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