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우 레이에 환호…"폭발적인 발리, 골키퍼는 무력했다"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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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01:16
중국 언론이 우 레이(27)의 활약에 환호하고 있다.
중국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중국은 지난 1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 2-1 진땀승을 거뒀다. 상대 골키퍼의 실수가 아니었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 이날 우 레이의 활약이 부진해 중국은 큰 고민에 빠졌었다.
하지만 한 경기만에 우 레이가 살아났다. 우 레이는 전반전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전에서는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발리슛으로 또 다시 득점을 올렸다. 우 레이의 활약에 힘입은 중국이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런 우 레이의 활약에 중국 언론이 환호했다. 12일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는 "우 레이가 맹활약으로 승리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두 번째 발리슛 득점에서는 "우 레이가 폭발적인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를 무력하게 만드는 멋진 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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