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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케인 재계약, 1월 영입까지...월드컵 끝난 토트넘, 할 일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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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는 올 시즌 종료까지 바쁜 시간을 보낼 듯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가 임박하면서 토트넘 팬들은 구단에 몇 가지 사항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새해가 되면 할 일이 많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이 이어지면서 사령탑 교체가 이뤄졌다. 그 결과 토트넘은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오랜만에 UCL에 참가하면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이 이뤄졌다. 토트넘은 올여름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지금까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EPL에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UCL 역시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16강에 진출한 상태다.

그리고 현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북반구 기준 겨울에 열리는 최초의 대회였고, 이로 인해 토트넘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팀들은 11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PL은 26일부터 본격적으로 2022-23시즌 후반기를 시작한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후반기를 보내면서 할 일들을 나열했다. 우선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의 재계약 문제 해결이다. 콘테 감독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의 계약이 끝난다. 케인 역시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토트넘 성공의 핵심 인물 두 명과 동행을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또한 이 매체는 1월 이적시장 상황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7명을 영입하면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 있다. 적어도 두 명은 데려올 것이라고 예상되며 2선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백, 센터백이 영입 가능성이 있는 포지션으로 거론되고 있다.

3가지 외에도 '풋볼 런던'은 새로 건설한 홈 경기장(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통해 수익을 가져오는 것, 장기적인 구단 미래를 위해 유소년 아카데미를 더욱 발전시키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토트넘이 해야 할 과제로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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