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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길 잘했어'…"토트넘에서? 못 뛰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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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에브게니 레프첸코는 자국 선수인 루슬란 말리노브스키(29)를 향해 토트넘 홋스퍼를 거절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중원은 토트넘의 올 겨울 보강 포지션 중 하나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요청과 함께 토트넘은 라이트백과 공격수와 더불어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원했다.

그런 토트넘의 관심을 끈 게 바로 말리노브스키였다. 지난 2019년 여름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은 그는 다재다능함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수비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2020-21시즌에는 세리에A에서 12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말리노브스키에게 러브콜을 보낸 건 토트넘뿐만이 아니었다.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노팅엄 포레스트를 비롯해 올림피크 마르세유까지 영입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 영입 경쟁의 승자는 마르세유였다. 최근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르세유와 말리노브스키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애초 토트넘행 가능성이 가장 높게 평가되기도 했으나 끝내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에는 계약 조건에 대한 이견 때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아탈란타는 매각을 원했으나 토트넘은 임대를 거쳐 완전 영입하는 것을 선호하면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그리고 자국 대표팀 선배인 레프첸코는 말리노브스키가 토트넘으로 향하지 않은 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없는 점이 이유였다. 그는 "30살이 되면 모든 선택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게 된다"라며 "만약 말리노브스키가 잉글랜드로 이적했다면 토트넘으로? 그곳에서 뛰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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